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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평해전’이 놀라운 생명력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11일 하루 36만 2,05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435만 1,712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작 ‘손님’에 정상을 내줬지만, 하루 만에 왕좌를 되찾더니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올라 있어 당분간 흥행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픽사 ‘인사이드 아웃’은 27만 9,134명(누적 44만 5,451)으로 2위에 올랐다. ‘업’ ‘토이스토리3’를 만들어내던 픽사의 전성기가 다시 도래했다는 평을 받은 수작이다.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27만 1,347명(누적 237만 9,508명)으로 3위, ‘손님’은 18만 1,655명 (누적 44만 7,013명)으로 4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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