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35)가 브라질 리그에 복귀한다.
ESPN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플루미넨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멕시코 케레타로와 계약을 해지한 뒤 미국 진출을 타진했다. 그러나 브라질로의 복귀를 최종 결정했다.
한 때 외계인으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플레이를 자랑했던 호나우지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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