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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인터넷 방송에 도전장을 던졌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만과 레이디제인, 그리고 외식사업가 백종원, 개그맨 김구라, 걸그룹 EXID 솔지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마리텔'의 인터넷 생방송 MLT-07에 참여한다.
김영만은 1980년대와 1990년대 EBS 어린이 TV 프로그램에서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이 '마리텔'의 주요 시청층으로 성장한 가운데, 그가 선보일 방송 콘텐츠에 시선이 쏠린다.
또 '국민썸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첫 도전과 노래방 콘텐츠로 MLT-06에서 인간계 2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솔지의 재등장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날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은 오는 18일 '마리텔'에서 전파를 탄다.
[김영만(왼쪽)과 레이디제인. 사진 = E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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