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12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전경기가 우천취소됐다.
KBO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잠실구장,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목동구장,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인천SK행복드림구장,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수원KT위즈파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2일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비가 내렸고 결국 일찌감치 5개 구장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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