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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정현(상지대)이 2관왕에 등극했다.
정현은 12일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코트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서 아살란 카라세프(러시아)에게 세트스코어 2-1(1-6,6-2,6-0)로 승리했다. 정현은 단식, 복식, 혼합복식 성적의 합산으로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 이어 단식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짜릿한 역전극이었다. 1세트를 1-6으로 허무하게 내준 정현은 2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특유의 강력한 백핸드 공격과 정교한 세트플레이가 살아났다. 상대 범실도 포인트로 만들어내면서 착실하게 게임을 따냈다. 2~3세트는 사실상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정현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복식)로 유니버시아드 일정을 마쳤다.
[정현. 사진 = 광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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