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강창민 "노출신 없어 술 자주 마시다보니 복근 실종"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속 노출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밤을 걷는 선비'의 주역인 이준기 이유비 김소은 이수혁 최강창민과 함께 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창민은 "먼저 사극을 촬영한 유노윤호가 어떤 조언을 했나?"라는 질문에 "더위를 조심하라고 하더라. 몸보신해야 한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극중 옷고름을 풀어 헤친 노출 장면과 관련해 "요즘에는 노출신이 없어서 술을 자주 마셔서 복근이 실종됐다"며 "2주 전만 해도 무시무시했다. 보여드릴 수도 없고 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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