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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손연재(연세대)가 개인종합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손연재는 12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리본 18.050점(난도 9.050점+실시 9.000점)을 받았다. 중간합계 54.200점. 손연재는 잠시 후 곤봉 연기를 끝으로 개인종합을 마친다.
손연재는 11일 볼 18.150점(난도 9.000점+실시 9.150점), 후프 18.000점(난도 9.000점+실시 9.150점)을 받았다. 이날 역시 B조 11번째로 매트에 오른 손연재는 우선 리본 연기를 했다. 화려한 수구조작이 돋보였다. 안정적인 난도 수행과 최상급 표현력을 뽐내며 깔끔하게 연기를 마쳤다.
[손연재. 사진 = 광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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