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LG 트윈스 우완투수 이동현과 장진용이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LG는 잠실 한화 이글스전이 우천 취소된 12일 이동현과 장진용을 1군에서 말소했다.
이동현은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5-5로 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2볼넷 3실점(2자책)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성적은 37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3.60.
장진용은 등록 하루 만에 말소됐다. 전날(11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0.2이닝 만에 3실점(2자책)하고 교체됐다.
[이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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