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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아들 서언에 대한 걱정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말 아빠의 욕심이라면 서언이 말문이 조금 더 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7부, 8부 능선을 넘어서려고 그러는데 그거 하나 못 넘고 있다"며 "그게 되게 짠하다. 아빠로서"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는 숙소로 돌아와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서언이가 이제 '아빠'라고 한다. '밀면'도 따라햇다. 확실히 여행하면 아이들이 약간 크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휘재.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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