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이민현호가 11-12위전에 나서게 됐다.
이민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은 12일 광주 광주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9-12위전서 호주에 64-92로 완패했다. 한국은 13일 전라남도 무안체육관에서 스웨덴과 11-12위전을 갖는다.
한국은 호주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리바운드서 22-53으로 크게 밀렸다. 호주에 공격리바운드 20개를 허용한 게 컸다. 호주에 19개의 턴오버를 유도했으나 리바운드 약세가 너무 뼈 아팠다. 한국은 강상재가 12점, 허웅과 박인태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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