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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컨트리 여가수 캐리 언더우드(32)가 갓난 아기를 차 안에 두고 차문이 안에서 잠기는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미국 피플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캐리 언더우드가 4달 된 아들 이사야가 차에 있는 상태에서 강아지들이 우연히 자물쇠 꼭지를 누르는 바람에 차가 잠기는 식겁한 상황을 맞았다고 당일 보도했다.
캐리는 이같은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차 안에는 아들 이사야와 소지품들이 있었고, 강아지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다 그만 문을 잠그고 만 것. 이에 캐리는 차 창문을 부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이를 시동생이 와서 해주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캐리 언더우드는 지난 3월 남편인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피셔(35)와의 사이에 아들 이사야를 낳았다.
'비포 히 칫스(Before He Cheats)'의 히트곡을 캐리는 새 싱글 '리틀 토이 건스' 홍보로 바쁘게 활동하던 중. CMA 뮤직 페스티벌에서 컴백한 이래 최근 또 델라웨어 도버서 열린 빅 배럴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여했었다.
[사진 = 캐리 언더우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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