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이 2015년 6번째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 한다.
지난 5월 송도 중학교 농구 클리닉에 이어 연고 지역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강화군에 위치한 인천 동광 중학교(13일)와 부평구에 위치한 하정 초등학교(20일)를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농구 클리닉 및 팬 사인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에는 정영삼, 김지완(동광 중학교) 박성진, 정효근(하정 초등학교)이 참여한다.
우선 선수들은 학생 들에게 간단한 몸풀기와 함께 2개조로 나뉘어 드리블, 패스, 점프슛, 레이업 슛등 각각 파트 별로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 한 후 조별 미니 게임을 통해 즐거운 농구 교실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을 통해 여름 방학을 앞둔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농구에 대한 흥미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해 16일 부평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24일에는 인천 남동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농구클리닉.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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