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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또 한명의 거대 엉덩이 소유자인 미국의 힙합모델 앰버 로즈(31)가 원조 엉덩이 킴 카다시안(34)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라이프는 앰버 로즈가 초슬림한 하얀 모노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엉덩이를 강조하는 수영복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속 흰 G라인 모노키니 모습은 완벽한 대문자 S곡선을 그리며 입을 쩍 벌리게 만든다.
11일 올린 사진속에서 그녀는 "내 새 수영복을 사랑해"라고 캡션을 달았지만, 수영복보다는 그녀의 풍만 몸매에 단연 눈길이 쏠린다.
또하나 사진에서 그녀는 풀 가에서 차를 마시며 배를 깔고 엎드렸다. 역시 그녀의 솟아오른 엉덩이가 압권.
이 하얀 수영복에 엉덩이 자랑하는 사진은 킴 카다시안이 연전 첫딸 노스 웨스트를 낳은 후 셀카로 올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카다시안은 거울 앞에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 거대 엉덩이에 팁으로 옆가슴까지 노출시킨 사진을 올려 그해 '올해의 셀카(셀피)'로도 뽑혔었다.
앰버와 킴의 악연은 카니예 웨스트로부터 비롯됐다. 킴이 카니예와 결혼하기전 앰버 로즈가 카니예를 먼저 사귀었던 것. 또 킴의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과는 래퍼 타이가를 놓고 충돌하다 트위터 설전도 벌였다.
[앰버 로즈(왼쪽)와 킴 카다시안(오른쪽). 사진 = 앰버 로즈,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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