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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자두가 근황을 전했다.
자두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자두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나름대로 이래저래 살다가 가장 최종적으로 결혼을 했다. 저 2013년 12월 14일날 했다. 2년이 채 안 된 신혼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랑에 대해 "다들 교회 오빠 하시는데 교회 목사님과 결혼을 했다. 힘들었을 때 저를 많이 보듬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다. 많은 분들이 진짜 놀라셨다"며 "지금 생각해도 꿈 같다. 결혼생활도 꿈 같다. 지금도 그렇다. 아이 소식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자두는 지난 2012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1인분' 이후 3년 4개월 만에 지난 1일 '굿데이'를 발표했다.
[가수 자두. 사진 =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는 라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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