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제문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합류했다.
13일 '라스트' 측은 "윤제문이 베일에 싸인 서열 3위, 작두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작두 역을 맡은 윤제문은 NO.1 곽흥삼(이범수), NO.2 류종구(박원상)와 함께 서열 구도를 이루게 됐다.
'라스트' 관계자는 "윤제문의 등장으로 극의 흐름에 더욱 깊이가 더해질 예정이다"며 "그동안 그가 선보여 왔던 카리스마가 '라스트'에서 최정점을 찍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서열경쟁을 그려갈 액션 느와르물이다.
'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배우 윤제문. 사진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