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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신들린 아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하승리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 출신 스타의 우월한 떡잎시절'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순위에서 3위는 5세 당시 '청춘의 덫'에서 배우 심은하의 딸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연기신동 하승리였다.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1세의 어엿한 숙녀가 돼 카메라 앞에 다시 선 하승리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청춘의 덫'을 얘기하면 바로 안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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