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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대표 장위안이 이집트 대표 새미의 영입을 환영하는 이유를 말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 중 장위안은 "그동안은 토론을 할 때 나만 강하게 얘기를 했다. 그런데 이제 샘미가 들어와서 너무 다행이다"며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그리고 또 새미가 과거 일일비정상으로 나왔을 때보다 훨씬 토론을 더 잘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MC 전현무는 "이제 장위안이 평가를 하는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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