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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4주년 하차 소감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에서 이경규는 4개의 초가 꽂아진 케이크를 보며 "5주년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초가 5개 꽂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 성유리는 "저도 이제 2년 했는데, 3개였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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