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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은 유료플랫폼 가구기준 평균시청률 6.6%, 최고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 프로그램 중 전 연령대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방송가 최고 화제작으로서의 위용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외식 메뉴 치킨을 주제로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치킨 레시피를 전수했다. 특히 1열 종대 '생닭 라인'과 화려한 '통닭 발골' 스킬 등 방송 초반부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면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어제 방송에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의 옛날 통닭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닭갈비 등 집에서는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화려한 닭 요리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백종원 표 통닭 스테이크 요리는 김구라에게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다”라는 극찬을 들었을 정도다.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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