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신동 군복무, 유난떨일 아니다…남자라면 당연한 것"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군복무 중인 성민, 신동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슈퍼주니어 10주년 스페셜앨범 ‘Devil’(데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재 성민, 신동은 군복무를 하고 있어 활동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슈퍼주니어는 “잘견디고 몸 건강히 돌아오렴”이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군복무를 일찌감치 마친 이특과 김희철은 “유난 떨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다녀와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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