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장운호가 선제 솔로포를 발사했다.
장운호는 15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는 선제 솔로 홈런을 발사했다. 조쉬 린드블럼의 3구째 146km 패스트볼을 제대로 잡아당겨 시즌 2호 아치를 그린 것. 한화는 장운호의 한 방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장운호.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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