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지현이 대표작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전지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를 언급하며 "제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엽기적인 그녀'를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라며 "제 젊은 시절에 대표작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마 그 작품에 저에게 있어 벽이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 작품을 다시 선택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