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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나 빠진 뒤 2부, 토론 아닌 강의 같더라"
2015-07-17 00:10:4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자신이 빠진 뒤 변화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부를 평가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2부 '썰쩐'에서는 재벌 간의 결혼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2부에는 모처럼 강용석이 패널로 출연해 재벌들의 재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개그맨 김구라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어떻냐?"는 질문을 건넸고, 강용석은 "개편되고 열심히 봤다. 그런데 1부가 격렬한 토론이라면 2부는 강의를 듣는 느낌이다. 오늘은 내가 나왔으니 토론이 되겠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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