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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정화가 절친한 친구인 정재형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엄정화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에 출연한 엄정화는 영화를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물론 캐릭터 소개,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화려한 싱글 변호사에서 하루아침에 애 둘 딸린 아줌마로 극적인 인생 반전을 맞은 연우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19년 절친으로 알려진 DJ 정재형과 함께하는 라디오인 만큼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한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송승헌)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 영화다. 내달 13일 개봉.
[정재형과 엄정화(오른쪽). 사진 =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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