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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길은혜가 무보정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촬영 중 쉬는 시간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혜는 교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운동화와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은혜는 극중 조아라 역으로 출연해 톡톡튀는 상큼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와 2015년 현재를 오가며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엮어진 운명의 여진구와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재리커플'(재원+마리)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은혜 무보정 너무 이쁘다" "어쩜 무보정인데 비율 장난아니다" "각선미 예쁘다" "얼굴도 각선미도 모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배우 길은혜. 사진 = 길은혜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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