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신서유기' 강호동, 삼장법사일까 아니면 저팔계일까[MD포커스]

시간2015-07-17 10:07:49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나영석 PD가 뭉친 ‘신(新) 서유기’는 대체 어떤 프로그램일까. 해외 야외 버라이어티고 개그맨 이수근, 가수 은지원, 작가 이우정, 최재영 등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뭉친 새 예능이라는 점 외에는 알려진 내용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서유기’ 제작진과 멤버들은 오는 8월초 해외로 출국해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내용과 포맷, 촬영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박2일’ 원년 멤버와 제작진이 뭉친 만큼 해당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고생’ ‘여행’ ‘미션’ ‘모험’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서유기’라는 가제에서도 대략적인 콘셉트를 유추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중국 명대의 장편소설 ‘서유기’는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제자로 삼은 후 서역으로 가는 과정의 내용을 담는다. 이 길에는 마력을 지닌 손오공, 둔하고 덤벙거리는 저팔계(猪八戒), 약삭빠른 사오정(沙悟淨)이 함께 한다. 이 사총사는 불경을 구하기 위해 긴 여정을 동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요괴들을 물리치며 결국엔 깨달음을 얻는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도 익숙치 않은 해외에 떨어져 미션을 부여받고 ‘생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네 멤버 모두 어딘가 부족하고 종종 불협화음을 낸다는 점 역시 ‘서유기’와 닮아있다.

‘서유기’의 주요 등장인물인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캐릭터를 네 멤버가 어떻게 나눠가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우선 강호동은 리더인 삼장법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비주얼로만 봤을 땐 더할 나위 없이 저팔계다. 이승기의 경우 허당이라는 점에서 사오정이 어울리지만, 의외의 엘리트함과 재치 등을 발휘할 땐 손오공의 역할을 할 수 도 있다. 과거 ‘하극상’을 벌였던 모습을 상상하면 삼장법사가 될 수도 있겠다.

과연 강호동은 ‘1박2일’에서처럼 소리를 꽥꽥 지르며 동생들을 휘어잡는 리더 삼장법사가 될지 아니면 그 뒤를 따르는 손오공이나 저팔계, 사오정같이 기존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서유기’는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다. CJ E&M 측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공개할지 등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4명의 멤버(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이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서유기’ 강호동(위)와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