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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에서 만드는 베트남 쌀국수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백종원은 집에서 만드는 쌀국수 레시피에 도전했다. 지난 번 중국 요리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베트남 요리였다.
백종원이 전문 식당 쌀국수를 직접 집에서 재현할 수 있는 레시피 비법을 공개하자 인터넷 생방송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의 환호를 받았다. 백종원은 "이 레시피가 단돈 2700원으로 만들 수 있는 쌀국수"라고 소개했다.
쌀국수 시식에선 '기미 작가'에 이은 화제의 인물 '안티슈가맨'이 재등장했다. 백종원은 요리하는 내내 '안티슈가맨'의 눈치를 보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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