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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다음 행보로 새 앨범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등 연기를 택했다.
비 소속사 큐브DC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비가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에서 가수 컴백을 언급하기는 이르다. 아직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비는 지난해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내고 활동한 후 약 1년 7개월간 신곡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비롯해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현재도 중국에 머물며 스케줄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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