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쑤셔박혀 평생 사는 닭을 풀어주라"…대형체인마트에 요구

시간2015-07-17 11:52:25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1)와 유명 코미디언 겸 MC 빌 메이어(59)가 세계적 체인마트사인 코스트코를 상대로 '우리(caged)'서 키운 암탉서 나온 계란을 팔지 말도록' 공식 요청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브래드 피트가 16일(현지 시간) 대형 체인사인 코스트코社의 크레이그 젤리네크 CEO에게 공장식 우리 양계농가서 파는 달걀을 판매금지토록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당일 보도했다.

서신을 통해 피트는 "선반 우리에서 알을 낳는 암탉들은 케이지 안에 5마리 이상 잔뜩 쑤셔넣어진 상태에서 일생을 지낸다. 심지어 날개도 못 편다"고 주장했다.

메이어도 지난 주 뉴욕 타임즈 기고를 통해 "여러 연구기관에서 대량사육에 관해 조사했다. 닭은 척수가 악화돼 나중 마비가 되고 새장안에서 미라가 돼버린다. "고 밝혔다. "고양이가 강아지 대여섯마리가 평생동안 좁은 케이지 안에 쑤셔 넣어져 지낸다고 생각해봐라. 이건 동물학대 혐의로 영장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왜 계란공장은 그렇게 하나. 이거는 비즈니스라고 말한다"고 강변했다.

두사람은 코스트코의 여타 동물 복지 노력에 대해 칭찬하면서 산란 양계를 우리 밖으로 풀어주도록 요청했다.

피트와 메이어는 동물 학대와 공장식 축산을 반대하는 동물 보호단체인 '팜 생크츄어리(Farm Sanctuary)'를 대신해 그동안 공개 발언해왔다.

이에 대해 코스트코는 지난 6월 "동물 복지와 사육 양계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코스트코사는 서신을 통해 닭에 대해 "'우리 해방'을 주창하는 사회단체는 새장 우리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사람은 우리가 닭에게 더 안전하다는 주장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농과 '우리밖 양계'로 키운 계란이 지난 9년간 코스트코에서 20배 이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코스트코사는 "동물 윤리 취급에 힘을 쏟겠다"면서 "동물 윤리가 회사의 강령 중 일부다"고 말했다.

[사진 = 브래드 피트(왼쪽), 빌 메이어.(AFP/BB 뉴스)]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