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다섯 멤버 서로 다른 주제로 인터넷 생방송
편집 거쳐 'EXID의 쇼타임'서 TV 전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가 인터넷 생방송에 나선다.
17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EXID의 솔지, 하니, 정화, 혜린, LE 등 다섯 멤버가 각자 주제를 정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EXID의 인터넷 생방송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녹화의 일환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멀티앵글 라이브'를 통해 오는 21일 진행되며, 'EXID의 쇼타임 라이브 Q&A'란 이름으로 준비 중이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멤버들이 직접 답하며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각 멤버별 생방송 주제가 다른데, 솔지는 연애상담에 나서고, 하니는 팬들의 질문과 요청에 화답하는 내용을 구상 중이다. 또한 정화는 걸그룹 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혜린은 요리 솜씨를 발휘할 '쿡방', LE는 카리스마 메이크업 비밀을 각각 다루게 된다.
이미 EXID는 자신들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EXID의 쇼타임'에서 솔직하고 가식 없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해 큰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인터넷 생방송에서도 다섯 멤버의 매력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를 통해 진행하는 'EXID의 쇼타임 라이브 Q&A'는 2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편집을 거쳐 8월에 'EXID의 쇼타임'에서 TV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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