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갓세븐이 활력 넘치는 남친으로 변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갓세븐은 신곡 '딱 좋아'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날 갓세븐은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완벽한 칼군무로 흥겹고 귀여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앙증맞은 안무와 무대 매너로 게임 속 캐릭터 같은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딱 좋아'는 미국 남부 힙합 리듬에 팝 멜로디를 결합시킨 곡으로 언제나 걱정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틴탑, AOA, 비투비, 구하라, GOT7,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HOTSHOT,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