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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돌그룹 비투비 육성재를 향해 대담한 돌직구를 건넸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한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실내화부터 칫솔, 그릇까지 모든 것이 커플 아이템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선물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거실과 부엌을 둘러본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침실 구경에 나섰다. 침실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침대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눕는 조이와 달리 육성재는 조심스러운 듯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이는 "내 옆으로 와"고 과감한 제안을 던졌다.
'우결'은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육성재와 조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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