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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으로 변신한 감독들의 유쾌한 뒷이야기

시간2015-07-18 09: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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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산 안경남 기자] 일일 포청천으로 변신한 K리그 감독들이 올스타전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대결로 펼쳐진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끝이 났다. 2만4천여 팬들이 모인 가운데 K리그 스타들은 여느 때와는 다른 진지한 플레이와 다양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또 AOA를 비롯한 아이돌 그룹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K리그 감독들도 올스타전에 재미를 더했다. 과거 발로텔리 세리머니로 올스타전을 뒤집어 놓았던 최용수 서울 감독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 가장 이목을 끈 심판은 김도훈 인천 감독이었다. 전반전 주심 역할을 맡은 김도훈은 공연을 마치고 퇴장하는 AOA와 일일이 악수를 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김도훈은 “악수는 기본이자 예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도훈은 또한 일일 주심을 통해 심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하루가 됐다고 했다. 그는 “주심을 처음 봤다. 막상 해보니 심판들의 고충을 알 것 같았다.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신 없이 부심을 본 조성환 제주 감독은 올스타전을 끝난 뒤에도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조성환은 “경험이 없다 보니 어리버리했다”고 웃으며 “경기가 조금 무거웠다. 다음에는 더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윤정환 울산 감독도 “긴장을 많이 했다. 재미있게 하려고 했는데 그럴 상황이 없었다. 페널티킥 하나 만들려 했지만 그 안에서 아무런 상황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최용수 감독은 심판을 본 감독들에게 독설을 날렸다. 최용수는 올스타전의 사나이다. 매년 올스타전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선사했다. 2002년 발로텔리 세리머니가 대표적이다.

코치진으로 올 해 올스타전을 소화한 최용수 감독은 “주심 모두 뛰지 않았다. 40m 떨어져서 무슨 판정을 하겠다는 것인가. 내가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총평 했다.

한편, 이날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대결은 3-3 박빙의 무승부로 끝이 났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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