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류담, "정진운 몸매, 화보! 예술!" 극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맨 류담이 발라드 그룹 2AM 정진운의 몸매를 극찬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무사히 생존활동을 마친 김병만, 류담, 윤상현, 이정진, 은지원, 배수빈, 정진운, 다솜 등 19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캬~ 물 색깔 4가지 나오고 막. 그래서 섬을 한 바퀴 걸었다. 너무 예쁘니까"라며 모처럼 만끽한 여유를 전했다.

그런 정진운을 목격한 류담은 "이야 몸이 더 좋아졌네~ 야, 등이 곰치 같아! 이야 화보다 화보. 예술이다. 어떡하면 좋냐"라고 침이 마르도록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 후속으로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이태곤, 류담, 서효림, 하하, 박찬열, 미노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20th 특별판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이 방송된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