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그룹 신화 김동완에게 마사지를 받다 방귀를 뀌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진 공모전 참여를 위해 육중완과 안면도 출사에 나선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의 집을 찾은 육중완은 "어제 잠을 잘못 자서 날개 뼈를 다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동완은 "우리 중완이 아프면 안 되는데. 아프면 섬 못 데려가는데"라며 바닥에 두툼한 이불을 깔았다.
그러자 육중완은 이불 위에 엎드렸고, 김동완은 그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이때 육중완이 '뿌욱'하고 방귀를 뀌었다. 이에 김동완은 포복절도했고, 육중완은 "희한하네. 나도 모르게"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