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열애', 11세 연하 모델 고소현 누구? 패션계 핫아이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화 이민우(36)과 열애 중인 고소현(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소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이하 '도수코3')를 통해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고소현은 장윤주, 안재현 등이 소속돼 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도수코3'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후 팬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에는 K-모델 어워즈(K-MODEL AWARDS)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끼를 선보였다.

또 지난 6월 평소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JYP 소속 프로듀싱팀 꿀단지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음원 'Rainy day'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8일 이민우와 고소현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이날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고소현과는 친한 동생 사이로 작년부터 친하게 지내왔다"며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해 예쁘게 만난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 부탁드린다"며 "사진이 그렇게 찍혀서 그렇지 단 둘이 가는 게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가는 휴가"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고소현 측 역시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했다"며 "미국 출국은 단 둘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고소현. 이민우와 고소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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