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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36)와 모델 고소현(25) 양측이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18일 이민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고소현과는 친한 동생 사이로 작년부터 친하게 지내왔다"며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해 예쁘게 만난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 부탁 드린다"며 "사진이 그렇게 찍혀서 그렇지 단 둘이 가는 게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가는 휴가"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고소현 측 역시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했다"며 "미국 출국은 단 둘이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에 초대돼 오는 8월 2일 '엠카운트다운'의 무대에 오른다. 이민우는 약 2주 전인 이날 오전 고소현과 출국했다.
이민우는 지난 1998년 신화를 통해 데뷔, 최장수 아이돌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까지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민우와 열애 중인 고소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CF를 비롯해 온스타일 '겟잇뷰티', '솔드아웃'. '스타일로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신화 이민우(왼쪽)와 모델 고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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