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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101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는 새 싱글 '파티'(PARTY)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여러분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더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스태프들에게 인사했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100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소녀시대는 오늘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101번째를 기록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 오늘로써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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