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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식신 다운 입담을 발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이 가상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이국주는 누구 초대로 왔냐는 말에 당황하며 "갈비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왔다. 아침 먹으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의 결혼식에 왔지만 결혼은 내가 해야 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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