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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11월에 나올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선 박지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성은 아기의 태명이 '만두'라고 밝히며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 그래서 태명을 만두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나는 50점 짜리 남편이고 내 아내는 150점짜리 아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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