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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정재, "정우성과 단 한번도 다툰 적 없다…존칭 사용"
2015-07-18 21:53:2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배우 정우성과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선 이정재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재는 "정우성과 10년 넘게 만나면서 단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라며 "아직도 존칭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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