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서 패배했다.
정미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체호프에서 열린 2015 FIBA 19세 이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D조 1차전서 브라질에 51-82로 완패했다. 한국은 박지수가 11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한국은 브라질을 비롯해 세르비아, 호주와 한 조에 묶였다. 19일 세르비아, 21일 호주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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