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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또 다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후반기 3경기 중 2경기에 결장한 추신수는 시즌 성적 타율 .227 11홈런 39타점 38득점 1도루를 유지했다.
올시즌 추신수는 좌완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좌완 상대로 타율 .153 출루율 .226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반기 중후반 이후부터 상대 선발이 좌완일 경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이 우완임에도 빠졌던 추신수는 전날 2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상대 선발로 좌완 댈러스 카이클이 나오자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결국 이날 추신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후반기 3경기 중 2경기 결장.
텍사스는 추신수가 빠진 가운데 휴스턴에게 완패했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가 4이닝 7피안타 5실점하며 부진한 가운데 타선 역시 카이클에 봉쇄, 0-10으로 영봉패했다. 전날 승리를 잇지 못하며 시즌 성적 43승 48패가 됐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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