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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 마니아로 유명한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속사연을 털어놨다.
심형탁은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해 MC들로부터 "왜 그렇게 도라에몽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자 "고등학교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진구란 친구가 나온다. 그런데 진구가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한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시험도 맨날 빵점을 맞고 한다. 그때 도라에몽이 옆에서 계속 도와주는데, 그런 친구가 저한테도 필요했다. 항상 책을 읽으며 대리만족 했다. '저한테 도움을 줬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심형탁은 "우리나라에서 도라에몽 극장판 개봉에 맞춰 생일파티를 했는데 저도 함께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초등학생 친구들은 도라에몽 가면을 쓰고 함께 사진 찍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심형탁과 함께 촬영을 했다는 MC 정준하는 "정글에 갔더니 수건, 물통, 볼펜까지 전부 도라에몽이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K STAR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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