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톰크루즈, 韓관객 직접 만난다 'GV참석'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개봉을 기념해 내한을 확정한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에 참석한다.

톰 크루즈는 3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GV에서 참석한다. 해당 GV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상영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에 진행되며, 예매 오픈은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직접 참여하며, 영화 전문 월간지 맥스무비의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관련된 더욱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친한 배우로 알려진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7번째로 한국을 찾는 것인만큼, 한국 관객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하며 당일 톰 크루즈가 내한,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예정이다.

[톰 크루즈. 사진 = AFP/BB NEWS]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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