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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방탄소년단 진과 열애설이 났던 것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이국주는 과거 아이돌과의 열애설에 대해 "조세호가 내 남자친구를 본 적이 없는데, 예능에서 재밌게 하려고 '이국주가 아이돌 연습생과 사귀었는데 잘생겼더라'고 말했다. 그게 와전돼서 6세 연하 아이돌과 사귄 것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내가 방탄소년단 진과 친한데, 네티즌들이 의심했다. 앨범 땡스투에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고 써놨더라. 사람들이 평소에 내게 뚱뚱하다고 하면서 그럴 때는 통통하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홍석천은 "내가 이국주의 남자친구를 봤는데 방탄소년단 절대 아니다"라고 힘을 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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