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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규현이 설현의 주위 관심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지민은 AOA 인기 톱3에 "설현, 초아, 지민"이라는 말에 대해 미소를 지었다. "누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라는 말에 "초아 언니가 남자들이 진짜 좋아한다"라며 짧은 머리의 초아를 언급했다.
이에 규현은 "나이가 있는 분들은 설현이 좋다더라. 내 주위에는 설현 씨가 인기가 많다"고 말했고, MC들은 "이제 규현이도 우리와 비슷해진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민에게 "지민과 초아는 눈이 예쁘다면 설현은 전체적으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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