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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교통사고에도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MC들은 이국주에게 "차가 전복됐는데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고?"라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국주는 "트럭이 1차선에 서있으면 안돼서 비상깜빡이를 켜고 있었다. 트럭이 앞으로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멈춘 상태였다. 그래서 피하려다가 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벽에 두 번 굴렀다. 그런데 매달려 있으니 안전벨트가 안 풀리더라. 스케줄 정리를 하고 112 전화를 하려는데 손이 떨렸다"며 "구급대원이 1명이 왔기에, 1명으론 안될거라고 했고 결국 3명이 왔을 때 차에서 구조가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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