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백용환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백용환은 23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IA는 3회초 현재 삼성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백용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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