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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마리텔' PD "출연자들, 악플에 충격 크다" 네티즌에 호소

시간2015-07-25 14:20:1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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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채팅창 악플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연출자 박진경 PD가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

박진경 PD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박 PD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네티즌들이 차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출연자들이 정신 무장을 하고 녹화를 진행한들 카메라 앞에서 실시간으로 악플과 마주쳤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소통으로 재미나는 프로그램 같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호소했다.

'마리텔'은 파일럿 방송 때부터 채팅창 악플에 대한 우려가 지적돼 왔다. 제작진의 악플 관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동시에 접속하다 보니 일정 부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한편 '마리텔'은 26일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자 중 한 명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최근 부친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논란이 있었던 까닭에 이날 생방송시 악플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하차 요구도 있었으나 백종원은 출연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박진경 PD 트위터글.

'마리텔'은 지상파 예능 프로라는 수식어를 차치하고도 제법 실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까지 시청자가 농밀하게 개입할 수 있는 TV 프로그램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없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 프로그램에선 시청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기존의 방청석의 그림용 혹은 웃음 오디오 메꾸기용 방청객이 아닌 직접 방송에 개입하는 패널, 보조 MC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3시간 동안의 현장 녹화 분위기를 좌우하는 게 바로 채팅창이고요. 준비한 콘텐츠가 현장에서 수정되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이렇게 방송에 직접 연결되는 내용이기에 저희 연출진도 채팅창 관리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파일럿 때에 비하면 채팅창에도 좋은 말이 많이 올라오고요. 바로 전 녹화 같은 경우에는 채팅 서버 문제로 관리자도 접속을 못하는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말이 길어지는데 결론은 일부 악의로 똘똘 뭉친 이야기를 건내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비록 모니터 너머에서 참여해 주시고 계시지만 실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채팅창 관리자의 강퇴 등의 조치는 사후 대책일 뿐..

아무리 저희 출연자들이 정신무장을 하고 녹화를 진행한들 카메라 앞에서 실시간으로 악플과 마주쳤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소통을 이야기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니만큼 건전한 소통으로 재미나는 프로그램 같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요.

첫 메인 연출 작품이라 여전히 시행착오의 바다에서 둥둥 떠 다니는 중인데 넘치는 관심을 주고 계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다음 녹화도 재밌게 즐겨주시고요. 관리자가 필요없을 청정 그린 채팅창을 꿈꾸며.. 뿅!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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